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서포터즈단, 학교 등굣길 청소년에게 1388‧상담복지센터 홍보
중학생 대상 상담‧지원 서비스 안내... 캠페인 후 자체 평가회의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6:10:45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7일 부천동중학교 및 부천동여자중학교에서'서포터즈단 학교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직후 '서포터즈단 4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서포터즈단이 청소년 대상 홍보활동을 직접 기획‧추진하고, 활동 직후 자체적인 평가와 논의를 통해 향후 활동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뿐만 아니라 학교 교사,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의 위기사항 대응 및 지원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 등굣길 캠페인은 부천동중학교와 부천동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부천동중학교 약 190명, 부천동여자중학교 학생 약 180명 등 총 370여 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을 홍보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청소년이 위기상황이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 및 지원 창구를 안내하고, 센터 및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1388청소년전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학생에게 추가 홍보물품을 제공하여, 청소년이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388청소년전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학교에 오면서 자연스럽게 센터와 1388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 직후 진행된 4차 회의에서는 △캠페인 운영소감 공유 △캠페인 성과 및 개선사항 평가 △향후 서포터즈단 활동 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논의했다. 특히 서포터즈단이 직접 운영한 캠페인의 추진 및 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유사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정아 대표단장(물푸레나무청소년공동체 대표)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지원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 인식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서포터즈단 한혜정 단장(부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이번 캠페인은 서포터즈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으며, 회의를 통해 논의한 성과와 개선사항을 앞으로의 활동에 반영해 청소년에게 더욱 필요한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 정보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접점을 넓히고,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여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참여 기반의 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천 중심 운영체계를 앞으로도 민간 협력 기반의 실천 중심 청소년안전망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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