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육상선수단, 2026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 종합우승

초등부 1위·중등부 1위 동반 석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6:10:32

▲ 2026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
[뉴스앤톡] 포항교육지원청 육상선수단이 2026년 9월 10일 예천스타디움 일대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에서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총 1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초등부 1위와 중등부 1위를 모두 싹쓸이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시부 종합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해(2025년)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과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달성했던 대회 3연패 이후 무려 18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간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기록 달성의 배경에는 중장거리 전문 지도자인 오준형 코치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단의 뜨거운 노력이 있었다.

오준형 코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체계적인 합숙훈련을 주도하며 선수들의 기초 체력 강화, 구간별 페이스 조절, 전술 분석 등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선수단 역시 고된 합숙훈련 과정을 끈기로 이겨내며 최상의 기량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포항시체육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든든한 지원 역시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류시경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무더위 속 힘든 합숙훈련을 묵묵히 버텨내며 초등부와 중등부 동반 1위라는 눈부신 레이스를 펼쳐준 19명의 선수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한 육상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선수들이 최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포항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육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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