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추석 명절 대비 성수품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충남도·농관원과 4인 합동점검반 편성… 유통업소 및 마트 대상 먹거리 안전 철통 방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6:10:34

▲ 청양군, 추석 명절 대비 성수품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뉴스앤톡] 청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14일 ‘추석 명절 대비 성수품 원산지 표기 합동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농·축·수산물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양군 안전과 소속 공무원 2명과 충청남도청 1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단속원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전문 합동점검반이 편성되어 단속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명절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등 총 5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점검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 등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는 한편,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 및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단순한 단속과 적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과 올바른 표기 방법을 세심하게 안내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함께 병행해 상인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의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만큼은 철저하게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번 합동점검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청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명절 전까지 원산지 표시 제도를 알리는 집중 홍보 활동과 관내 자체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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