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손잡고 해양수색구조 역량 높인다.' 울산해경,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개최
해·수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 및 신속한 구조·구난 강화 모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55:16
[뉴스앤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은 27일 최근 태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해경을 포함하여, 울산지방해수청, 울산기상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등 19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각종 해양사고 사례 공유 ▲해양사고의 선제적 대응 방안 논의 ▲관계기관 및 해·수산 단체 간 협조사항 공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색·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가용 인력·장비와 구조자원 및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울산해역 맞춤형 수난구호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통해 최근 사고사례 공유뿐만 아니라, 울산해역 해양환경과 사고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해양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주용현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태풍의 강도와 이동 경로가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 사전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기관별 수색·구조 역량과 자원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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