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공사현장 점검
공사 진행상황 확인…관계자 격려·안전기원제 참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5:45:38
[뉴스앤톡] 진주시는 25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망경동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 기원제에 직접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공사 초기 단계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공정별 관리 실태를 살펴보는 한편,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계획된 공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안전 기원제에는 진주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기원제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공사가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기원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무재해와 안전한 시공을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진주시는 흙막이 공사를 마치고 지하 터파기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무엇보다 현장의 안전 확보를 강조하고 공정별 확인 사항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공연과 전시, 교육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공시설로 진주시가 추진 중인 역점사업이다. 총사업비 890억 원을 투입해 망경동 남강 변 일원에 연면적 1만 3777㎡,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각종 예술 공연과 문화 행사를 수용할 다목적 600석 규모의 ‘중공연장’과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들어선다. 또한 지역 예술 작품 활동과 전시·홍보를 위한 ‘기획 전시 공간’과 남강 수변을 연계한 개방형 ‘휴게공간’ 등을 마련해 문화를 폭넓게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거점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다양한 이용 수요를 아우르는 다목적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남강 수변과 진주성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열린 광장과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함으로써 문화 쉼터이자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검을 마친 조규일 시장은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는 문화예술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이곳이 준공되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원도심 재생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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