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레인보우 청소년, 서울 도심에서 스스로 꿈의 나침반을 찾다!
영동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30명 대상 '2026 영동 진로진학캠프'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7 15:45:19
[뉴스앤톡] 영동교육지원청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대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영동 진로진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농촌 지역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및 다각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교육 방식의 '도심 탐험(Urban Expedition)'으로 진행된다. 자연환경 중심의 기존 야외 활동에서 벗어나 교육적 관점의 안주 영역 이론(Comfort-zone theory)을 적용해 도심까지 체험 영역을 확장했다. 학생들은 사전 설정된 일정이 아닌 모둠 단위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GPS 기반 App 활용 기술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LNT 원칙을 배운다.
1일 차(5월 27일)에는 국회 박덕흠 의원실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 방문 및 의원 간담회 후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다. 이후 조별 도심 자유 일정과 연세대 내 숙소에서 하루를 정리하는 나이트 세션을 진행한다.
2일 차(5월 28일)에는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캠퍼스와 경복궁 일대를 탐험하며 대학 진로를 다각적으로 이해한다. 또한 경찰 지구대, 소방서 등 종로 일대 직업 현장도 탐험한다.
3일 차(5월 29일)에는 연세대 캠퍼스를 탐험하며 문화와 예술의 현장을 관찰한다. 이날 오전에는 김보현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격려 방문하여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 나누고 미래직업 특강을 진행한 뒤 복귀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적응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육 기간 중 장학사 등 지원 인력이 현장 인근에 상시 대기하며, 철저한 응급환자 후송 계획과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캠프가 종료된 후인 6월 29일에는 사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전반의 반성과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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