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역대 ‘최대 성과’ 갱신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획득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7 15:45:22
[뉴스앤톡]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50명의 당진 선수단은 참가 규모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하며, 최근 3년간 메달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당진 학교체육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원당초등학교 조이든 선수가 자유형 50m와 접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같은 학교 이상환 선수 역시 접영 50m와 100m 은메달을 비롯해 조이든 선수와 함께한 혼계영 2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당진 수영의 저력을 과시했다.
육상 종목에서는 원당초 김민지 선수가 여자 800m 금메달, 신평중 이정우 선수가 남자 2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거리 종목의 강세를 이어갔다. 유도 종목에서는 원당중 변은혁 선수가 -73kg급 정상에 올랐으며, 원당중 이연수(-66kg), 정도현(-58kg) 선수와 탑동초 양용재(-35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확보해 총 4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단체 종목에서도 승전보가 잇따랐다. 당진중 배드민턴부(송기범, 유승혁, 윤진호, 이호건, 홍주찬)는 15세 이하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골프 단체전에서는 서야중 김희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 밖에 복싱 라이트벤텀급에서는 원당중 문성빈 선수와 육상 여중부 400m의 원당중 김연후 선수, 여초부 400m 릴레이의 서정초 안효주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교사·지도자의 헌신,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역대 최대 성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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