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영재 캠프’ 운영

초·중등 영재 173명 대상 AI와 에너지 안보 융합 프로젝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15:50:42

▲ ‘2026학년도 영재 캠프’
[뉴스앤톡]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29일과 7월 31일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중등 영재 학생 173명(초등 100명, 중등 73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및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과 효율화 대안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실증하는 ‘AI 연계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프로젝트’와 에너지 안보 및 AI 시스템 도입에 따른 복합적 과제를 논리적으로 다루는 ‘미래 에너지 이슈 과학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팀별 AI 솔루션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며 협력적 창의성을 높이는 ‘팀별 융합 산출물 발표·공유’ 세션도 마련됐다.

특히 모든 프로젝트는 2인 1팀 단위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탐구 역량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인성과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핵심 이슈인 ‘에너지 위기에 따른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선정해, 이를 AI 기술과 연계한 다각적 탐구 및 토론 활동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위기라는 실제적인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뜻깊은 탐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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