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신건강 인식 개선해 편견 없는 사회 만든다…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개최
1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4 15:40:34
[뉴스앤톡]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공감의 장을 열었다.
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와 소속 합창단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나눴다.
이문수 센터장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주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드림합창단은 2026년 제4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드림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정신건강 증진 유공자 표창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윤순현 강사(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태화샘솟는집 가족대표)가 ‘따뜻한 거리두기: 서로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혼자 감당하도록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돌봄”이라며 “이웃과 이웃을 잇는 연대와 촘촘한 지원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센터장은 “이번 기념식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지원사업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정신건강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캠페인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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