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2026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 운영

꿈을 묻고 함께 걷는 아빠 : 자녀 진로 대화법에 대한 해답을 찾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15:35:26

▲ ‘2026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 운영
[뉴스앤톡]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고령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2026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및 자녀 26명을 대상으로‘꿈을 묻고 함께 걷는 아빠 : 자녀 진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12일, 첫째 날에는 아버지(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바람직한 양육 태도와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는 심층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3일, 둘째 날에는 아버지(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녀 스스로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아버지(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대화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이번에 배운 대화법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더 노력할 것이고,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다른 아버지들도 꼭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아버지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단순히 가정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아버지(부모) 교육으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