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 청년 집단상담 ‘마음에 쉼표’ 참가자 모집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들, 마음에도 쉼표가 필요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8 15:40:37

▲ 포스터
[뉴스앤톡]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는 학업과 취업, 직장생활, 대인관계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에 쉼표’ 참가자를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마음에 쉼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를 건강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는 4주간의 청년 마음돌봄 프로그램이다. 상담심리전문가가 전 회기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사전·사후 검사 ▲교감·부교감 신경과 스트레스 반응이해 ▲오감을 활용한 ‘알아차림’ 연습 ▲신체감각을 활용한 마음챙김 ▲감정과 스트레스 이해 및 조절 ▲집단원간 공감과 상호작용을 통한 건강한 관계 경험 등을 다룬다.

특히 생각에만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호흡과 신체감각, 감정의 변화를 직접 살펴보는 신체기반 마음챙김을 활용한다. 참여자들은 긴장과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이완과 마음돌봄 방법을 연습하게 된다.

또한 또래 청년들과 각자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과정도 마련된다. 안전한 집단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자신의 감정과 관계 방식을 돌아보고, 타인과 건강하게 관계 맺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청년들은 바쁜 일상에 밀려 정작 자신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살펴볼 여유를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마음의 쉼표’가 잠시 멈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다루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의 쉼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기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