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다함께돌봄센터, 고양시 원신동에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6 15:40:15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2일 화정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22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화정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이 1년 동안 아나바다 활동에 참여하며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자신들이 읽던 책을 판매해 모은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누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신동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정 다함께돌봄센터 장명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책을 나누며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사랑의 나눔 교육을 통해 정성껏 모은 수익금을 기부해 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소중한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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