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학생의 작은 변화 세심히 살피고, 몸·마음·예술근육 키워야”
주간정책회의, 2학기 학생적응 지원 및 독서·예술교육 일상화 강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4 15:35:39
[뉴스앤톡]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세심하게 살피고, AI시대에 필요한 인간 교육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학생의 작은 변화, 놓치지 않는 세심한 지원
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기 초에는 학생들이 서둘러 학교의 속도에 맞추도록 재촉하기보다 차근차근 자신의 흐름을 되찾도록 기다리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표정과 말투, 행동의 작은 변화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조용한 신호일 수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 마음건강 119', '관심×표현 365', 학생맞춤통합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연결해야 한다”라며 본청과 교육지원청도 현장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AI시대, 몸·마음·예술근육 키우는 교육 강화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공감하고 표현하는 인간 고유의 힘을 단단히 길러야 한다”라며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를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균형있게 키워달라”고 말했다.
특히 “독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의 토대”라며 “9월 3일 ‘독서교육도시 충북’선포를 계기로 수업 속 독서가 질문과 토론, 글쓰기로 이어지고, 예술 또한 모든 학생이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일상이 되도록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끝으로“교육의 여정에서 오래 남는 것은 함께한 사람에게 받은 존중과 배려, 따뜻한 마음”이라며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향한 충북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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