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부산진경찰서·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폭염경보에 따른 노숙인‘보호 합동 아웃리치’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1 15:25:35
[뉴스앤톡] 부산진구청과 부산진경찰서,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의 안전을 지키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야간 아웃리치(현장 상담 및 순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진구 관내 주요 노숙인 밀집구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경찰의 협조로 신원 확인이 어려운 노숙인의 인적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보호관리 대상을 효과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수 등 응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제적 보호 조치를 취했다.
이번 합동 아웃리치는 행정기관과 전문복지기관, 경찰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재일 센터장은 “폭염 속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순찰과 점검을 통해 노숙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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