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나도강사 특강’ 서 독서의 즐거움을 놀이로 배우다
“양승호 강사, 그림책과 보드게임으로 여는 새로운 독서교육”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7 15:25:28
[뉴스앤톡] 거창군은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2026년 나도강사 특강’ 제8회차를 열고,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독서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현직 교사이자 ‘나도작가’ 사업 출간 작가인 양승호 강사가 맡아 ‘책읽기가 즐거워지는 독서보드게임’을 주제로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소개했다.
양 강사는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읽은 뒤 보드게임과 연계해 생각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독서를 놀이와 접목한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방법을 익혔으며,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독서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강사 특강’은 ‘나도작가’ 사업을 통해 출간한 주민 작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강의로 풀어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배움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회의 강의가 마련돼 교육, 여행, 문화, 육아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 제9회차 특강은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에서 열린다.
이서현 강사가 ‘아이와 마주하는 시간, 육아의 방향을 바꾸다’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양육법과 소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나도강사 특강은 주민의 경험과 재능이 또 다른 배움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주민 강사를 발굴해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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