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서관, '2026 대구 올해의 책' ‘기울어진 문해력’ 조병영 작가와의 만남 개최
9월 5일, 가을 문턱에서 시민과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의 시간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37
[뉴스앤톡] 대구도서관은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이 책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대구도서관 4층 강당에서 조병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조병영 작가는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읽었다는 착각’ 등의 저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문해력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문해력 전문가이다.
특히 읽기와 쓰기를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며, 우리 사회의 문해력에 관해 활발한 연구와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시대, 세상과 나를 바로 보는 성찰의 문해력 기르기’를 주제로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과 ‘나와 세상을 성찰하는 문해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강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가을의 초입에서 책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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