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생활 속 틈새돌봄으로 숨은 공공요금 감면 찾는다

“주민이 먼저 찾아보고, 사상구가 함께 챙깁니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42

▲ 부산 사상구, 생활 속 틈새돌봄으로 숨은 공공요금 감면 찾는다
[뉴스앤톡] 부산 사상구는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숨은 공공요금 감면 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하기 ▲사상구 함께 챙기기를 두 축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민 스스로 하기는 공공요금 감면 제도를 직접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상구는 이동통신 요금, 도시가스 요금, 전기요금, TV수신료 등 주요 공공요금 감면 제도를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과 SNS, 포스터, 전단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주민 맞춤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상구 함께 챙기기는 공공요금 등 감면 혜택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사상구가 한 번 더 챙기는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보장급여 결정 후 30일이 지난 대상자의 공공요금 감면 신청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노인과 장애인은 돌봄 필요도에 따라 통합돌봄 서비스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공공요금 감면 제도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복지 혜택을 찾아보고, 행정은 혹시 놓친 혜택이 없는지 다시 한번 챙기는 ‘주민 주도적 틈새 돌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마련돼 있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주민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먼저 찾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행정에서도 한 번 더 꼼꼼하게 살펴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통해 ‘살고 싶은 돌봄도시 사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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