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경남도의회 부의장, 한센가족과 화합·상생의 뜻 나눠

도내 한센가족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행복 기원하며 화합 다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44

▲ 신종철 경남도의회 부의장, 한센가족과 화합·상생의 뜻 나눠
[뉴스앤톡] 경상남도의회 신종철 부의장(국민의힘, 산청)은 경상남도의회 신종철 부의장은 27일 산청군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경남 한센 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한센가족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한국한센총연합회 울산·경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센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회원 간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한편 한센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한센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한센가족과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종철 부의장은 “한센가족 여러분께서는 오랜 세월 사회적 편견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꿋꿋하게 삶의 터전을 지켜오셨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한센인과 그 가족들이 겪어온 아픔을 기억하고, 남아 있는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경상남도의회도 한센가족의 복지와 인권 향상은 물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한센 가족의 날’은 한센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한센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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