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문산중앙병원, 업무협약 체결...“지역 응급의료 골든타임 사수”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단계의 연계로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 도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45
[뉴스앤톡] 파주소방서는 2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문산중앙병원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재난 환경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다수사상자 발생 위험이 증대됨에 발맞추어 추진됐다. 구급대원이 담당하는 '병원 전(前) 단계'와 의료기관이 담당하는 '병원 단계'를 긴밀하게 연계함으로써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실질적인 재난응급의료 공조체계를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찬 파주소방서장과 문산중앙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핵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과 함께 지역 응급의료 발전으로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환자 상태 및 현장 정보의 즉시 공유 ▲대형 재난 발생 시 환자 분산 이송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추진하며, 문산중앙병원은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인력·장비 확보 및 신속한 환자 수용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 대응체계 가동 ▲응급실 수용 가능 여부 등 현장 정보 실시간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과 병원을 잇는 촘촘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여 파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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