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야간관광 키워 체류시간 늘린다
‘보고 가는 여행’에서 ‘머무는 여행’으로 전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15:25:43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관광 분야 담당 국·과장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객이 지역을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방안을 도와 시군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야간관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시군의 신규 사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2027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낮에 관광지를 둘러보고 떠나는 여행에서 벗어나 밤까지 즐기고 지역에서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지역관광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지역의 관광자원에 매력적인 야간 콘텐츠를 더해 오래 머물고 싶은 강원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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