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운중중학교, 분당경찰서와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연합캠페인 열어

학부모폴리스 분당지역연합단·학교·경찰이 한마음으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15

▲ 성남교육지원청- 운중중학교, 분당경찰서와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연합캠페인 열어
[뉴스앤톡]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운중중학교에서 분당경찰서, 학부모폴리스 분당지역연합단, 운중중학교 학부모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도박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당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성남교육지원청, 학부모폴리스 분당지역연합단, 운중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폴리스가 공동으로 참여한 민·관·학 협력 활동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경찰이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배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사이버도박 등 온라인을 통한 신종 비행이 학생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추세에 대응해,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와 함께 학생도박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돼 예방 활동의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폴리스 연합, 어른이 먼저 곁을 지키다'라는 취지로, 학생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먼저 손을 내미는 어른의 역할을 강조했다.

운중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장은 “아이들이 힘든 시간을 지날 때 곁을 지켜주는 어른이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운중중학교 교장은 “교직원·학생·학부모가 함께할 때 안전한 학교문화와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의 일상과 관계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연합 캠페인을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학교폭력·학생도박예방 활동 사례는 오는 9월 4일 열리는 ‘업다운스쿨 페스티벌’을 통해 공유하고 관내 학교 전반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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