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심상록 의원, “AI교육 정책 연속성 확보해야”...학교 현장 고려한 예산 편성 강조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 속 학교별 교육 수요와 운영 여건 고려한 예산 배분 주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8 15:30:22

▲ 경기도의회 심상록 의원, AI·디지털 시민교육 거점학교 운영 현황 점검…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강조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28일 경기도교육청 AI교육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AI·디지털 시민교육 거점학교’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AI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AI·디지털 시민교육 거점학교’는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소양과 윤리의식,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등을 기르기 위한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AI·디지털 교육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심상록 의원은 거점학교의 운영 방향과 지원체계 등을 보고받은 뒤 “AI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존 교육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을 전제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 의원은 “AI교육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 활용역량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이므로 “한정된 재원이지만 꼭 필요한 학교에 적정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의 우선순위와 배분 기준을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심 의원은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AI교육 사업의 운영 현황과 예산 편성 방향을 점검해, 학교 현장의 교육수요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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