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 하반기 학교 관리자 통합회의 개최
관내 169개교 교(원)장·교(원)감 대상, 민선 6기 교육비전 및 하반기 주요 정책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5:21:00
[뉴스앤톡]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69교의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관리자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회의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기조인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교·원장)과 오후(교·원감)로 나누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 9월 1일 자 전입·승진 관리자와 전입 장학사를 소개하고,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와 성남 미래장학 운영, AI·디지털 교육 활성화 등 하반기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다.
특히,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로 일상을 채우는 ‘Phone OFF, RAS ON 경기 문예체 교육’의 추진 방향을 집중 공유했다. 학교 관리자들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예체 활동을 즐기며 지성과 감성, 신체 건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환경과 참여형 학교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지구장학협의회’에서는 권역별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며 지원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기교육대전환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설레어하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특히 RAS 문예체 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을 넘어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인 만큼, 성남의 모든 아이가 학교 일상 속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적극 존중하며, 현장 밀착형 소통과 유기적인 지원망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성남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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