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내 최정상 당구선수 총출동…'2026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개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세계랭킹 1위 조명우·국내랭킹 2위 허정한 등 1,536명 참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1 15:30:07
[뉴스앤톡] 고성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전문체육선수와 생활체육선수 등 총 1,536명이 참가해 국내 최고 수준의 당구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선수 593명과 생활체육선수 943명이 참가하며, 전국 각지의 당구선수들이 대거 고성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 3쿠션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국내랭킹 1위인 조명우(서울시청)가 출전한다.
조명우 선수는 지난해 경남고성군수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하며 대회 2연패에 나선다.
또한, 국내랭킹 2위 허정한(경남당구연맹)도 출전해 조명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홈그라운드에서 펼치는 경기인 만큼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와 함께 여자 포켓볼에서는 세계랭킹 4위 서서아(인천광역시체육회)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전문체육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고성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음식점 등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를 고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경기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고성에 머무르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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