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심리치유 캠프 운영

자연 속 쉼과 치유로 교직원 심리 회복 및 마음 근력 강화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5:25:28

▲ 충북교육청, 심리치유 캠프 운영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심리회복 지원이 필요한 교직원 42명을 대상으로 '2026. 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교육활동 과정에서 심리적 상처를 경험했거나, 위기 학생 지도로 정서적 어려움과 대인관계 및 학교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심리회복과 치유가 필요한 교직원이 참여한다.

자기 탐색과 명상 등을 포함한 숙박형 심리 치유 체험으로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자기관리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7일(목)에는 '함께하는 마음 쉼 콘서트'를 시작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내면에 집중하는 '통나무 이완 명상', 향기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을 돕는 '향기치유 테라피' 등을 진행했다.

28일(금)에는 '싱잉볼 소리 치유'를 통해 소리와 진동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자연 속 치유 활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과 회복탄력성을 높여 교육활동에 대한 의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교직원의 심리회복은 안정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번 캠프가 교직원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마음의 힘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회복과 치유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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