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년소녀합창단, 타이베이 국제합창대회 금메달 수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3 15:15:14
[뉴스앤톡] 철원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장혜원)이 지난 7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타이베이 국제합창대회(TICC)’에서 어린이합창 부문(A1)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합창대회는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55개 명문 합창단이 참가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경연에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Confitebor tibi Domine, Kyrie, Chiki Chaka Choko Chew!’ 3곡을 선보였다.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뛰어난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마리아 귀난드 심사위원장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보이스를 갖춘 팀”이라며 “곡이 가진 섬세함을 표현하는 능력과 파트 간의밸런스가 매우 뛰어났고,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세계적인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철원의이름을 빛낸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합창단이 음악을 통해 꿈을 펼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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