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 모내기로 영농기술 공유 나서
드론 시연·농작업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 교육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0 15:20:30
[뉴스앤톡] 장흥군은 지난 10일 장흥군4-H연합회 주관으로 장흥읍 행원리 식량작물 공동과제포에서 모내기 작업과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청무벼 생산단지 운영을 통해 회원 간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신규 4-H 회원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신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년농업인 4-H 회원들은 공동과제포에서 기계 모내기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벼 재배기술을 익히고, 공동과제포 운영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흥블루-청년농부 연구회’가 주관한 농업용 드론 시연회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최신 농업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농작업 안전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농업기계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논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논물 관리 등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방안을 소개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임선호 장흥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공동과제포를 운영하며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며 “이곳에서 생산한 쌀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동과제포는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과 다양한 기술 보급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