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위급상황 맞춤형 대응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8 15:20:27

▲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뉴스앤톡] 계양소방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국민이 사전에 본인의 주소와 연락처, 질병 이력, 수술 이력, 복용 중인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등록해 두면, 위급상황에서 119 신고 시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확인해 환자 상태에 적합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나 자녀 등 대리인을 통한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 시에는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함께 과거·현재 질환, 수술 이력, 복용 약물 등 건강정보와 보호자·도우미 등 비상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다만 119안심콜에 등록한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등록된 수혜자의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해야 하며, 주소나 전화번호, 병력 등 등록 내용에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최신 정보로 수정해야 한다.

계양소방서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 게시와 각종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방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송태철 서장은 “응급상황에서는 환자의 질환이나 복용 약물 등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19안심콜 서비스에 미리 정보를 등록해 위급한 순간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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