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다같이 다가치 V-페스티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5:20:50


[뉴스앤톡]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다같이 다가치 V-페스티벌을 송도 초록물빛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多)같이, 다(多)가치’라는 이름처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외국인 등 700여명이 지역주민이 다 같이 참여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자원봉사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나눔과 봉사활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일회용품 줄이기, 자원 재활용,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 환경을 생각하는 즐거운 축제, 자원봉사의 가치를 발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내가 실천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원봉사가 사람과 지역사회를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권희정은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를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변화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며, 그 시작에 자원봉사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 등 작은 실천을 일상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사람과 지역사회,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2026 다같이 다가치 V-페스티벌'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축제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자원봉사·환경·탄소중립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지역사회 대표 자원봉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