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귀농귀촌인 농촌생활 맞춤 건강관리 교육
귀농귀촌인 30여 명 대상 만성질환 예방교육·혈압·혈당 측정·건강상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5:15:50
[뉴스앤톡] 영암군이 귀농귀촌인의 건강한 농촌생활을 돕기 위해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부터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까지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영암서울농장에서 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촌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법을 설명하고, 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원사업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안내했다.
관할 보건진료소장도 함께 참여해 참석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관리 방법을 묻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농사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농촌생활에서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암에서 오래 살려면 농사뿐만 아니라 내 건강도 함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영암에서 생활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정보와 보건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안내하겠다”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미리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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