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노후 설비 교체로 안전·에너지 효율 높였다
5개월간 냉난방 설비·흡음재 보강 완료… 가스 사용량 최대 63.8% 절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5:20:10
[뉴스앤톡]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용인실내체육관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설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된 냉·난방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됐다. 그 결과 기존 설비 대비 가스 사용량이 냉방 시 45.5%, 난방 시 63.8% 절감되는 등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였다.
특히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2층 경기장 벽면 흡음재 보강공사를 실시해 노후화에 따른 낙하물 사고 위험을 예방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개선사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함께 이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와 공사는 중장기 시설개선 계획에 따라 보도블록 교체와 예비 보일러 설치 등 노후시설 정비를 지속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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