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다중탐지키트 활용법·개인보호복 착용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5:20:12

▲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진행 중인 모습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0월 28일 일산서구보건소 3층 다목적교육장에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일산서구보건소를 비롯해 덕양구보건소와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소방서 등 생물테러 대응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검체 채취 및 검체의뢰서 작성 교육 ▲수송용기 포장 및 검체 이송 실습 ▲레벨 A·C 개인보호복 착용·탈의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검체 채취부터 이송, 개인보호복 착용·탈의까지 초동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생물테러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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