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영예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5:20:30

▲ 연천군, ‘제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영예
[뉴스앤톡] 연천군은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부문 ‘제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우수 기관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연천군은 ‘책과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비전 아래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 매달 운영하는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 ‘다달이 인문학’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 독서 마라톤 및 독서 동아리 지원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군부대와 협력해 민·관·군 협력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을 운영하고 병영도서관을 지원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독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왔다.

연천군은 향후 지속 가능한 독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YES 연천독서대학’ 운영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YES 연천독서대학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심도 있는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독서 문화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대상 수상은 군민들과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이 군민들의 복합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군민이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독서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