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2026. 행동중재지원 연수 개최

행동중재, 교실을 넘어 가정으로: 사례로 풀어보는 교사의 부모소통 기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5:20:11


[뉴스앤톡]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유‧초‧중등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행동중재지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교실과 가정의 일관된 중재 체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와의 소통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행동중재, 교실을 넘어 가정으로: 사례로 풀어보는 특수교사의 부모 소통 기술’을 주제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학부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다뤘다. 국제행동분석전문가(BCBA)이자 나은행동중재센터장인 나은정 강사가 △데이터 기반 소통 △기능 기반 이해 △맥락 중심의 이해 확장 △존중으로 완성되는 파트너십 등 네 가지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행동‧관찰‧분석에서부터 학부모 상담 실무까지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민감한 상담 사례를 털어놓고 데이터와 공감의 언어로 풀어내는 실시간 코칭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아이들을 향한 열정만큼이나 큰 상담의 무게로 지쳐있을 선생님들께 연수가 작은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생님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교단에 서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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