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폭염 사각지대 해소 위한 ‘압도적 시원한 쿨 버스’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9 15:10:19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폭염 사각지대 해소 위한 ‘압도적 시원한 쿨 버스’운영
[뉴스앤톡]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부평깡시장에서 ‘압도적 시원한 쿨(COOL) 버스’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한다. 냉방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 주변의 야외 상인과 이용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기간에는 45인승 대형 냉방 버스 1대를 배치해 상인과 이용객 누구나 잠시 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3일간 봉사자로 참여해 쉼터 운영을 지원하고, 폭염 대비 물품 배부, 건강 상태 확인, 안전 수칙 안내 등 현장 봉사활동을 펼친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무더위에 지친 상인분들이 시원한 버스에서 잠시나마 땀을 식히며 안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쿨 버스가 폭염 속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에 취약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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