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회천새봄초등학교 9월 개교 앞두고 ‘학교 개방의 날’ 운영

개교 전 베이크-아웃․플러쉬-아웃 시공 및 공기질 효과 검증 실시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3 15:10:12

▲ 회천새봄초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
[뉴스앤톡]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10시~11시 30분, 9월 개교 예정인 회천새봄초등학교(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850)에서 ‘학교 개방의 날’​행사를 운영해 예비 학부모와 학생,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은 개교를 앞둔 학교의 교실과 특별실, 학생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며 쾌적하게 조성된 교육환경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배부한 리플릿과 행사장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하여 의견 수렴 창구를 마련해 참석 소감과 학교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상호존중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호존중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나만의 볼펜 꾸미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볼펜을 제작하고, 이어서 진행된 ‘어린이 상호존중서약문 쓰기’​에서는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한 약속을 직접 작성하며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학생들은 "약속을 지키고 순서를 기다려요", "고마워, 미안해를 꼭 말해요", "서로를 도우며 함께 성장해요" 등 다양한 실천 다짐을 서약문에 담아 존중 문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개교를 앞두고 회천새봄초등학교의 새학교증후군 예방 및 공기질 효과 검증 사업도 추진했다. 개교 전 플러쉬아웃(Flush-out)과 베이크아웃(Bake-out) 공법을 활용해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폼알데하이드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주요 공기질 항목을 시공 전·후 측정해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첫 등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 공기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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