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어린이 예방접종 독려 나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예방접종 안내 및 홍보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5:10:24
[뉴스앤톡] 청도군은 최근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독려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청도군보건소는 관내 초·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예방접종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보건교사 및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통신문과 학교 알림서비스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도 관련 내용을 안내하여 미접종 어린이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이며, 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10개소와 보건(지)소 3개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에서 전파되기 쉬우므로,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특히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는 접종 가능 기간 내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인플루엔자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은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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