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관광산업 현장 목소리 듣다

경상남도관광협회 초청 간담회 개최…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5:10:24

▲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경남문화관광협회 간담회
[뉴스앤톡]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회장 양해영)는 11월 3일 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경상남도관광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남 관광산업의 현안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해영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도의원 8명과 경상남도관광협회 이래호 이사와 경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박준근 이사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텔·숙박업, 여행업, 전세버스업, 도시재생, MICE 등 관광산업 각 분야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경남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관광업계의 경영 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 관광자원 간 연계 강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또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적 뒷받침과 도내 시·군의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해영 회장(진주2·국민의힘)은 “경남 관광의 경쟁력은 관광자원뿐 아니라 현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산업을 이끌어가는 분들의 역량에서 나온다”며 “관광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하며,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으로 연결하고, 관광객 증가가 지역의 소비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