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 참석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9,929명 세종 이전계획 확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5:10:21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과 정연희 의원(가운데) 및 범국민대책위원회, 시청 관계자 등
[뉴스앤톡] 안신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에 정연희 의원,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행정안전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16조에 따라 마련한 자리로, 이전계획 변경(안) 설명과 지정 토론, 방청객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중앙행정기관 등의 2차 세종 이전계획을 발표했으며, 세종시의회도 같은 날 “이번 발표는 그동안 시민이 쌓은 노력과 기대의 시간 위에 새로운 동력을 더하는 뜻깊은 결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이전계획 변경(안)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9,929명을 단계적으로 세종에 이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 의장은 “정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라 중앙행정기관들이 차질 없이 세종으로 이전되기를 바란다”며 “'행복도시법' 개정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이루어져 온전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 공무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교육 등 생활 여건도 함께 갖춰야 한다”며 “세종시의회도 시민들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는 지난달 28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첫 심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일 추가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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