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별지 반려동물 장례식장과 동물복지 업무 협약 체결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성숙한 올바른 장례 문화 정착 협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5:10:23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은 3일 군수 집무실에서 ‘별지 반려동물 장례식장’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천군민과 군청 소속 직원은 반려동물 장례 절차와 예식 비용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은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으며, 장례 이후 절차 및 추가 장례 용품 비용도 10% 할인 지원을 받는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양 기관의 별도 해지 의사가 없는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식 진천군수와 김선아 별지 반려동물 장례식장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 군민 맞춤형 복지 향상, 협약 혜택에 대한 다각적 홍보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 양육하는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관내 부족했던 반려동물 장례 인프라를 보완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정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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