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미래를,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 수원교육지원청, 미래형 진로교육 역량 높인다

수원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연계, 11일·17일 미래형 진로역량강화 연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15:10:36

▲ “AI로 미래를,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 수원교육지원청, 미래형 진로교육 역량 높인다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6 지역협력기반 AI 미래형 진로역량강화 자율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수원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AI·디지털 기반 진로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의 진로교육 자원을 연결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활용뿐 아니라 학생과의 관계와 소통, 교사의 정서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간 진로교육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11일 1일차에는 ▲위기 학생을 살리는 진로 지원과 관계 교육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 현장 체험 ▲디지털 환경 속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AI 활용 진학지도 등을 운영했다. 진로전담교사들은 미래기술존과 직업·진로존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다양한 진로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17일 2일차에는 RAS(독서·예술·스포츠)의 예술 영역과 연계한 ‘마음의 쉼표’ 앙상블 공연으로 연수를 시작한다. 음악을 통해 교사들이 마음을 환기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진로 수업과 업무를 위한 AI 활용 ▲디지털 기반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학생의 꿈을 연결하는 진로상담 ▲2028 대입 변화에 대비한 진학지도 등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김혜리 교육장은 “미래형 진로교육은 AI·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성과 함께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꿈을 연결하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진로전담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RAS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진로교육과 연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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