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지역 농산물 활용 반찬 나눔…취약계층 120가구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3 15:10:13
[뉴스앤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20가구에 먹거리를 전달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3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지역 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 공모 사업의 하나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마련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돼지갈비와 김치전, 겉절이 등 반찬을 직접 조리했으며 광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까리따스 이주민초월센터에 기탁했다. 반찬은 각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됐다.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과 돌봄이 일상에 스며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022년부터 5년간 지역 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28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7월과 10월에 이어 진행한 올해 마지막 3차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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