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의 변신, 영광군 ‘찰보리 발효 장·응용요리 과정’ 인기
전통 발효와 지역 농산물의 만남, 찰보리 활용 음식문화 확산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4:45:11
[뉴스앤톡] 영광군은 지역 특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전통 발효 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영광 찰보리 발효 장·응용요리 과정'을 지난 5월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찰보리를 활용한 전통 장류 제조와 응용요리를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찰보리 막장 ▲찰보리 막장소스 미트볼 ▲찰보리누룩 ▲찰보리 누룩쌈장 ▲찰보리 고추장 ▲찰보리 고추장떡 ▲찰보리 맛고추장(딸기고추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통 발효 식품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응용요리를 소개함으로써, 찰보리의 새로운 소비 가능성과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누룩과 장류를 만들고 이를 활용한 요리를 실습하며 전통 발효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건강한 식재료로서 찰보리의 우수성과 활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식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식문화 콘텐츠 개발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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