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5월 11일 정식 개장
“총 479면 주차 공간 및 편의시설 완비 도심 내 화물차 밤샘주차 해소 및 종사자 복지 증진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4-22 15:00:10
[뉴스앤톡] 대구 북구청은 태전동 일원에 조성된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수탁기관 선정을 마치고, 오는 5월 1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33,287㎡ 부지에 조성됐으며, 옥외 주차장 249면과 철골 주차동 230면 등 총 479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관리동에는 화물 운수종사자의 휴식을 위한 수면실, 샤워실, 휴게실을 비롯해 20실의 임대 사무실과 매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운수종사자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북구청은 5월 11일 정식 개장에 앞서 시민 편의를 위해 5월 10일까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식 개장 전까지 시설물 최종 점검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설 개장에 따른 정기권(월 정기주차) 이용자 모집은 4월 27일(월)부터 5월 4일(월)까지 진행된다. 이용 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화물차 톤수별로 월 4만 6천 원에서 12만 7천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용을 희망하는 화물차주는 해당 기간 내에 차고지 관리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주차 면수를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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