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명작,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3년 연속 수상
‘햇사레’, ‘다올찬수박’, ‘음성청결고추’ 등 전국 1위 명품농산물 집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4:45:28
[뉴스앤톡]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이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1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음성명작’이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신문,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시장 동향과 학계·언론·방송 등의 자료를 통한 1차 선별, 소비자 리서치 조사, 서류 평가를 종합 심사해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음성명작’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음성군은 일교차가 큰 분지형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 농부의 정성과 과학적 영농 기술이 더해져 당도·식감·향미를 두루 갖춘 명품농산물의 산지로 손꼽힌다.
실제로 음성에서 생산되는 햇사레 복숭아는 국내 복숭아 브랜드 중 최고가로 거래되고 있으며, 다올찬수박과 음성청결고추 또한 전국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20년 상표 재출원 이후 △엄격한 생산이력 관리 △품목별 품질 기준 강화 △우수농가 인증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등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소비자 신뢰도와 재구매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음성명작은 짧은 시간 안에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 방안을 가속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은 “3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은 음성명작의 품질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마케팅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군 농산물 대축제 ‘2026 음성명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품목별 시식·체험 행사, 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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