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2026 다문화가족 여름바캉스’ 운영

지역자원과 함께한 여름 체험으로 가족 소통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14:55:18

▲ 증평군가족센터, ‘2026 다문화가족 여름바캉스’ 운영
[뉴스앤톡]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6일 정안둥구나무체험마을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가족 여름바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물놀이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삼계탕 만들기 체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험마을 물놀이장을 이용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지역 관광·체험 자원을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여가활동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물놀이도 하고 직접 삼계탕도 만들면서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이런 체험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체험 자원을 가족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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