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 직업계고 3개교, 2026년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계고 재구조화로 미래인재 양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8 14:50:16

▲ 직업계고 3개교, 2026년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관내 3개교 3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학과는 ▲경북기계공업고 융합기계과 ▲대구과학기술고 반도체기계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AX융합소프트웨어과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학과 개편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학과 개편 추진 필요성, 성공 가능성, 절차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기계공업고 등 3개교에는 3년간 총 28억여 원이 교부될 예정이다.

▲경북기계공업고는 정밀기계과를 융합기계과로 개편하여, 대구 뿌리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인력 양성을 위해 정밀제조전공, 금형디자인전공, 스마트재료가공전공으로 나누어 관련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구과학기술고는 자동차시스템과를 반도체기계과로 개편하여, 반도체 장비․자동화 설비․스마트 제조의 현장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를 AX융합소프트웨어과로 개편하여, 기존 AI(인공지능) 개발 직무 교육에서 나아가 AI를 적용・운영 하는 직무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3개 학과는 실습실 정비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028학년도부터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은 산업의 변화보다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라며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 추진해 학생에게는 더 넓은 미래를, 지역에는 경쟁력 있는 기술 인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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