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6개 소방서 중 ‘TOP3’...파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A그룹 ‘장려’ 쾌거

경기도 36개 소방서 경쟁, A그룹 12개서 중 당당히 3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4:45:22

▲ 파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A그룹 ‘장려’ 쾌거
[뉴스앤톡] 파주소방서가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A그룹 장려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겨울 한 철 동안 파주소방서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도내 36개 소방서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각 소방서의 면적·대상물 수·현장활동량·예방민원 처리 건수 등 소방환경 여건을 고려해 A·B·C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소방서가 속한 A그룹은 수원, 부천, 안산, 김포, 화성 등 도내에서 업무 규모와 현장 부담이 가장 큰 12개 소방서로 구성된 가장 치열한 경쟁 그룹이다. 그 안에서 장려를 수상했다는 것은 단순한 입상을 넘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높은 수준의 화재예방 역량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평가는 대형 이슈화재 예방(350점), 겨울철 화재안전망 강화(250점), 도민밀착형 안전문화 확산(100점), 특수시책(200점), 화재·인명피해 저감(100점) 등 5대 전략 11개 과제를 기준으로 총 1,000점 만점(정량 940점·정성 60점)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방식 또한 서면 정량평가, 상위 기관 추진실적 재확인, 자율 특수시책 정성평가 등 3단계에 걸쳐 객관성과 엄정성을 갖추어 진행됐으며, 파주소방서는 963.6점을 획득하며 A그룹 3위에 해당하는 장려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경기도지사 표창장과 포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파주소방서의 탁월한 화재예방 역량을 도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지난 겨울 내내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예방 활동의 수준을 한층 높여 파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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