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족센터.단양소방서 합동,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화재예방 안전지원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31 14:40:22

▲ 단양군 가족센터.단양소방서 합동,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화재예방 안전지원 실시
[뉴스앤톡] 단양군가족센터는 단양소방서와 함께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8개 읍·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단양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센터 직원과 소방서 대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 자동소화 멀티탭 교체, 주방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기증 및 사용법 교육과 함께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다문화가정의 언어 소통의 문제로 119 신고가 어려울시 대처방법(문자) 등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직접 방문해보니 오래된 가건물 형태의 주택과 노후 전기시설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가정들이 많았으며, 대부분 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각 가정에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해주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대상자는 “전기안전 지원은 처음”이라며 “집이 오래돼 늘 불안했는데 소방대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교체와 설치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센터 직원들은 “지금까지 큰 화재가 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라며”,지금이라도 멀티탭 교체와 감지기 설치를 할 수 있어 뜻깊고, 이런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단양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제 가정의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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