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대상 미래과학 특강 연다
2026 사이언스 오디세이 운영… 초등생·중학교 1학년 대상 6월부터 총 4회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31 14:40:27
[뉴스앤톡]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과학특강 ‘2026 사이언스 오디세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 꿈의 조타수, 과학을 항해하다’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최신 과학기술과 직업 세계를 소개한다.
주요 강연 분야는 로봇·AI(인공지능), 우주·천문, 기후·환경,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 직업 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 강연은 6월 27일 열린다. 과학커뮤니케이터 ‘투로’ 김병진 강사가 ‘로봇과 인간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7월 11일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우주툰’ 박선경 강사가 천문학자의 역할과 외계행성 탐사 사례를 소개하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한다.
8월 22일에는 극지연구소 신진화 연구원이 빙하 속 기록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후·환경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24일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러’ 백정엽 강사가 첨단 바이오와 뇌과학이 바꾸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좌는 안산도서관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며, 강좌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특강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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